안녕하세요. 우주입니다.
아디다스는 올해에도 여전히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예쁘고 다양한 컬러의 신발들이 많이 발매되었지만 결국 근본 색상인 블랙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제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아디다스의 블랙 운동화들을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제 글이 여러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디다스 블랙 운동화 5가지
목차
아디다스 삼바 OG Black
모르는 분들이 없으실 아디다스 오리지널 모델인 삼바입니다.
아디다스 삼바 og는 날렵한 쉐입이 가장 먼저 들어오는 슈즈인데요.
축구화처럼 쉐입이 날렵한 게 특징이에요.
실제로 아디다스 삼바슈즈를 제작할 때 축구선수들에게 편한 신발을 제작하기 위해
축구화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네요.
사이즈 팁은 5~10mm 정도 사이즈 업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디다스 태권도 OG Black
아디다스 태권도 og는 제니 신발로도 유명한 제품인데요.
특징으로는 끈이 없는 디자인에 얄팍한 쉐잎, 앞코가 살짝 둥근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실제 태권도화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사이즈 팁은 정사이즈 또는 반업정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디다스 태권도 레이스 OG Black
다음으로는 작년 fw시즌에 국내에 출시된 아디다스 태권도의 끈이 달린 디자인입니다.
슬립온 스타일의 기존 태권도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끈 달린 태권도 디자인은 호불호 없이 누구나 신기 좋은 신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이즈는 기존 태권도와 동일하게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 도쿄 Black
아디다스 도쿄는 2000년대 초반 일본 도쿄올림픽 시즌을 겨냥해 출시했던 한정판 모델입니다.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묻혔던 레트로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재발매되었는데요.
클래식한 디자인과 뒷부분의 X자 디자인이 이 모델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보통 반 또는 한 사이즈 다운해서 신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디다스 x 송포더뮤트 컨트리 OG Black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신발은 아디다스 x 송포더뮤트 컨트리 OG 마룬 코어입니다.
아디다스와 송포더뮤트의 협업 작품으로 앞서 소개해드린 미니멀한 디자인과 다르게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앞코와 뒷부분이 유광의 에나멜가죽으로 디자인되어 포인트 역할을 하며, 털과 스웨이드 질감의 소재의 조화가 돋보이는 신발입니다. 끈 부분 또한 스트링 끈과 기본 신발 끈의 조화가 상당히 예쁘다고 생각됩니다.
사이즈는 조금 크게 출시되어 기존에 신던 사이즈에서 반정도 다운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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